23년 11월 5일 최신 피시정비사 킬러 기출문제와 후기

 

요즘은 기출문제만 보고 다 된다는 주장들이 참 많지만 

 

신나게 탈락하기 싫으면 

 

최대한 좋은 자료들로 준비해야한다 

 

기출문제만 보고 다 했다고 생각하다보면 

 

아무리 기출문제를 푸는데도 머릿속에 들어오는게 없는 증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런 글들을 검색해서 읽고 준비하고 

 

보다 고퀄리티의 자료가 있다면 구매해서 사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요즘은 문제풀이 공부법이라고 

 

문제풀이를 강조하고 있는데 

 

해본사람은 안다 

 

당연히 문제풀이도 해야하고 

 

개념공부도 해야하고 

 

요약집도 공부해봐야하고 

 

요약식공부도 해봐야하고 

 

다양한 형태로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미 예전에 문제풀이만으로는 부족함이 많아서 

 

다른 공부법들이 나왔는데 

 

그러다 다시 문제풀이를 강조하면 뭔가 겉핥기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공부를 자주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어필을 하다보니 

 

대중성이 중요한 유튜브나 웹사이트 등에서 

 

문제풀이만을 유행시키는 경향이 있다 

 

 

 

피시정비사 같은 자격증은 문제은행이다?

 

동일한 문제로 나오는 비율을 정해서 발표한적은 없고 

 

15% 정도는 동일한 문제가 나온다고 볼 수 있겠다 

 

나머지 몇개는 유형만 바꾼거네?

 

생각할 수 있는데 문제풀이식 공부로는 순서 좀 바꾸고 

 

개념 다른 것 한개만 집어넣어도 틀린다 

 

 

정답 비중이 동일한가?

 

 

최근 정답수를 직접 집계해보았다 

 

 

1 4

 

2 8

 

3 4

 

4 4

 

 

2번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이는 한 예이고 

 

시험마다 어떤 보기가 가장 많을지는 알수가 없다

 

그러므로 보기 숫자를 바탕으로 찍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피시정비사 기출문제중 가장 어려운 부분 

 

각종 램에 대해서 다 알아놓는것이 좋다 

 

무엇의 약자인지 다 있기 때문에 봐놓으면 

 

이게 메모리 램인지 캐시 램인지 어떤 특징을 가진 램인지 차세대 램인지 실리콘 램인지 

 

알아놓아야 한다 

 

 

각종 어려운 약어들이 나오는데 모두 검색해서 알아놓는 식으로 공부하자

 

그래도 틀린다 

 

안하면 더많이 틀리기때문에

 

꼭 제대로 공부하자 

 

다 피가되고 살이된다 

 

mino 

 

dma

 

track

 

cluster

 

절대 대충 문제보고 기억나는 수준으로 

 

문제은행이니까 그냥 보면 알수있다 식으로 공부해서는 안된다 

 

그런 문제는 소수다.

 

조금만 꼬아도 기억은 모두 휘발되어버린다 

 

 

아무것도 몰라도 기출문제만 보고 합격할 수 있다는 낭설이 떠돌아다니는데 

 

그렇다면 합격률 25프로라는 통계는 왜 나온 것이며

 

그럴거면 이 자격증을 왜 따는 것인가? 

 

평소에 전혀 관심도 없던 분야고 

 

요행으로 운으로 그 회차 시험이 쉽다면 그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데 

 

그것을 활용한다거나 면접에 간다거나 하면 어차피 들통나며 

 

현업에서 적용할수없기때문에 모든걸 극복한다해도 결국엔 파국에 이르게 된다. 

 

 

 

 

또한 평소에 컴퓨터에 관심이 없다면 틀리는 문제들이 항상 나오며 

 

합격자 수가 25% 로 적은 시험이니 만만하게 볼수가 없다 

 

 

피시 정비사라니까 컴퓨터 고치는 사람들의 안좋은 이미지와 겹쳐서 

 

자격증에도 안좋은 이미지가 있는데 

 

 

사실은 굉장히 많은 기업에서 중요하게 보는 자격증이다 

 

 

자격증의 이름을 오해가 없도록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있어보이게끔 

 

피시운용사, 피시 유지보수사, 피시관리사 

 

등으로 바꿔주는것이 필요해 보인다

 

딱히 그말과 다르지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