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펑크 2077 공략 후기 리뷰

 

 

스팀 순위차트에 오래있는 게임은 이유가 있다

 

시끌했던게 몇년전일인데 아직도 계속 올라가있다. 

 

대체 왜그럴까

 

해보니 알겠다. 

 

몇번이나 초반 진입장벽이 있었는데 

 

이번엔 가능했다. 

 

진입장벽을 못넘겠으면 

 

밤에 해보라. 

 

할일이 없을 때 해보라. 

 

혼자 있을 때 해보라. 

 

도파민단식을 하고 해보라. ㅋㅋㅋ. 

 

 

요소가 풍부하다. 

 

그래픽이 좋다. 

 

설정도 좋다. 

 

아예 중세로 가서 칼을 휘두르는 것보단 

 

과학기술의 힘을 입어 진행하는쪽이 내겐 좀더 현실적인 느낌이다. 

 

 

 

 

아무리 난이도를 쉬움으로 해놔도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는게 

 

임무, 퀘스트, 목표를 오른쪽에 황금글씨로 보여준다. 

 

방금 플레이한 나답게 실시간성과 진실성을 살려서 말씀드린다. 

 

게임 공략이나 팁은 보면 재미가 많이 떨어져버린다. 

 

하지만 게임진행이 막히면 공략은 필요하다. 

 

그런데 이게임은 의외로 막혔을때의 공략 검색결과가 적은 편이었다. 

 

 

이런 경우. 대표적으로 목표지점에 왔는데 뭔가 더 조작해야해서 갈피를 못잡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공략검색을 해보면 그건 정말 별 거 아니라는 듯이 설명 없이 지나가버리더라. 그러면 진입장벽을 못 넘는다. 

 

대표적으로 액세스 포인트에 접속하라는데, 액세스 포인트를 지도에서 가르켜주거나 화면에 가르켜주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F 키를 누르면서 스캔하고 다니다가 겨우 찾아냈다. 

 

엘리베이터에서도 위층 부분, 다른 층 부분에 F 키를 눌러야 하는데, 그냥 눌렀다가 반응이 없고 뭘해야하지 혼란스러워지는 경우가 있다. 여러분은 잊지 마시라. 다른 층 부분들을 마우스로 향해놓고 F 키를 눌러야 조작이 가능하다. 이런 디테일한 설명은 없는경우가 있다. 매우 초심자를 배려하고 설명이 많은 편인 게임이지만, 이런 경우가 있다. 

 

 

 

최소한의 팁은 소모품들을 체력회복을 수류탄을 미리미리 써버려도 된다는 것. 다시 차오른다. 미래세계 진보한 기술답다. 

 

J 일지 키가 중요하다. 

 

딱 하나 설명할걸 꼽자면 이 J 키이다. 

 

일지를 열어서 인벤토리를 볼 수도 있고 스킬을 특전을 찍어서 나만의 플레이스타일에 강점을 가져갈 수 있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매력있고 도움되고 재밌어지도록 게임이 잘 만들어져 있으니 참 좋다. 

 

게임순위가 높아야 그 게임에 대한 평가도 즐거워진다. 

 

싸이버펑크 2077은 망설일필요가 없다. 즐거운 취미가 되어준다. 

 

 

제이 키를 눌러서 제작을 할 수도 있다. 탄환은 어쩔 수 없다. 주워야 한다. 탄환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있다. 근접전이라도 해야하고 수류탄활용을 소모품활용을, 특성을 스킬을 잘 활용하면 좋다.